해외 미국 주식 세금 신고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절세방법 알아보자

해외 미국 주식 세금 신고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절세방법 알아보자

해외 미국 주식 세금 신고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절세방법 알아보자요즘 들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국내가 아닌 해외이다 보니 세금 신고에 대해서 알아둬야 나중에라도 손쉽게 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미국 주식 세금 신고라고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닌 혼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방법과 그리고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개념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절세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양도소득세 뜻

주식을 하다 보면 양도소득세에 대한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양도소득세는 주식을 매도하여 발생한 이익에 과세가 부과되는 세금인데요. 이는 토지나 건물 등의 부동산만 과세대상이 있는 것이 아니며 아파트 분양권, 조합원입주권 등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되며, 특정 주식이나 해외 주식, 파생상품, 출자지분 등 역시 과세대상이 됩니다.

미국 주식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알아둬야 하는 사항

양도소득세 계산은 네이버의 검색창에 양도소득세 계산기를 입력하시면 나오니 쉽게 하실 수 있는데요. 따로 계산하시려면 미국 주식이나 해외 주식은 환율에 의한 환차익 역시 포함되며 이는 매수와 매도 결제일의 기준 환율로 양도차익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점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식 앱을 보면 원화 기준으로 매수, 매도 결제일의 기준 환율로 수익을 계산해 주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계산을 하면 편하실 것입니다.

배당소득세

주식을 하다 보면 배당소득세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딱히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설명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주식은 국내와는 다르게 주주환원이 활발하기에 배당주가 많아 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하거나 월별로 배당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바로 여기에도 배당소득세가 붙게 되는데요. 배당소득세의 경우 원천징수로 내 통장으로 들어오기 전에 세금을 뗀 상태로 들어오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서 계산을 따로 해보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미국 주식은 국내와 1% 차이가 납니다. 국내는 배당소득세율이 14%이고, 미국 주식은 15%이기에 국내에서 따로 징수하지 않지만 만약 국내보다 낮다면, 차이가 나는 만큼 국세청에서 추가로 세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양도소득세 절세방법

해외 주식은 양도차익 250만 원을 공제해 주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절세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즉, 분산 매도를 진행하면 양도소득세 절세를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250만 원 매도, 2022년 초에도 250만 원 이런 식으로 분산 매도를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미국 주식은 주문하고 체결 후 3일 뒤에 결제가 완료되기에 결제일을 확인하셔서 12월 31일을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양도소득세 절세방법은 재매매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를 들어가 있다면 연말에 250만 원 수익만큼 주식을 팔고 다시 연초에 절세가 가능하며, 손실을 보고 있다면 팔아 다시 재매매를 해서 절세가 가능합니다. 또한 가족 간 증여를 통해서 절세할 수 있는데요. 배우자의 경우 6억 원, 직계존속 5천만 원, 직계 비속 5천만 원, 기타 친족 천만 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며 여기서 양도소득세를 절세하고 매매 대금을 다시 원래의 이전 주식 소유자에게 옮기거나 돌려주는 경우에는 부당행위이니 이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미국 주식, 해외 주식 세금 신고 방법

해외 주식은 250만 원 공제이기에 벌어들인 수익이 250만 원 이하라면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세금 신고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양도소득세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손실과 차익의 총합을 합산한 것이며 이를 5월 중에 세금 신고나 납부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미국 주식 세금 신고 방법은 홈택스에서 직접 하셔도 되지만 편하게 진행하시라면 증권사를 이용해서 신고, 납부를 하셔도 됩니다.

미국 주식 세금 양 도스 득세와 지방 소득세

홈택스에서 세금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증명서나 계산 내역 등을 가지고 증빙서류를 준비한 후, 홈택스 홈페이지에 공동 인증서 로그인을 하고, 신고/납부를 클릭해 양도소득세로 들어가시면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만약 작성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양도소득세 기본공제 공간이 0원이라면 250만 원으로 꼭 수정을 해야 합니다. 만약 해외 주식을 이용함에도 세금 신고를 하지 않거나 늦는 경우 가산세가 10~40%까지 붙게 됩니다.

결론

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경우 해외 주식에 투자해서 발생한 차익에 대해 차익이 발생한 다음 해 5월 31일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차손과 차익을 합산해서 순액으로 양도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일반 투자자들의 경우 250만 원 공제입니다. 그리고 연말에 주식을 매도 후 재매수를 진행할 시에는 12월 27일 전에 거래를 해야지만 해당 연도에 포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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