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브릭스(BRICS) 통화 금본위제 그게 뭔데? 성공하면 미국달러에 미치는 영향

새로운 브릭스(BRICS) 통화 금본위제 그게 뭔데? 성공하면 미국달러에 미치는 영향

새로운 브릭스(BRICS) 통화 금본위제 그게 뭔데 성공하면 미국달러에 미치는 영향겹악재가 발생하면서 다른것이 잘 안보이겠지만 현재 브릭스 국가가 미국 달러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기축통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8월 22일 브릭스 회원국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정상회의를 하는데요. 그곳에서 금본위제 무역 결제 통화를 발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기때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브릭스 통화는 금본위제를 사용해도 워낙에 규모가 적기때문에 미국 달러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의견도 많지만, 확실한 것은 금 가격과 미국 국채 시장에는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브릭스 국가 및 통화 현재 상황

브릭스 국가에 어떤 나라가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BRICS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새로운 기축 통화를 구축하려고 하는 것인데요. 아직까지는 검토 및 개발중에 있으며 이들은 모든 통화 거래의 90%를 차지하고 석유 거래의 100%를 차지하는 미국 달러에서 경제적 독립을 하기 위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은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과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미국 국채를 시장에 팔고 금본위제를 위해 안전자산으로 금을 사들이는 중입니다. 또한 인도와 튀르키예 역시 금을 사들이고 있으며 2023년을 기점으로 브릭스 회원국을 포함하여 46개국이 보유한 금이 미국을 능가할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2022년에 금을 상당히 매입하였고, 아직까지도 추세는 가라앉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 달러 상황

미국 국채 부채가 심각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는 중에다 피치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하게되면서 미국은 계속해서 국채를 발행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이를 구매하지 않고 있어 곤란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 말은 즉, 금의 보유량이 늘어나면서 미국 시장을 외면하는 것인데요. 만약 계속해서 국채를 사들이는 것이 떨어지게되면 미국 정부는 더 많은 이자를 지불해야하기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차용인과 랜딩 기관은 미국달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금본위제는 무엇일까?

1930년 이후 미국은 금본위제를 폐지한 상태라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도 브릭스 통화로 인해서 금이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금본위제를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금본위제는 정부의 통화가 고정되 자유롭게 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고정 화폐 제도를 뜻합니다. 즉, 실물 금의 가치로 뒷받침되고 있는 통화 시스템을 말하는데요. 이는 금에 대한 고정 가격을 설정하고 그 가격으로 금을 사고 파는 것입니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의 경우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기때문에 금본위제를 다시 부활 시키고 있습니다.

금본위제 시작과 폐지

과거를 보면 금본위제가 생겨난 이유를 알 수 있는데요. 기원전 650년경으로 넘어갑니다. 당시 금을 처음 동전으로 만들어서 화폐 단위로서 유용성을 높였고 거래를 정산할때 금의 무게를 재서 순도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금화는 금괴로 녹일수 있는 양의 금을 축적하려고 약간의 불규칙한 돈전을 자르기에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였으며 이를 1696년 영국 Great Recoinage가 동전 생산을 장동화 시키고 클리핑을 종식시키는 기술을 도입시켰습니다. 이후 1789년 미국 헌법에서는 의회에 화폐를 주조할 수 있는 유일한 권리와 가치를 규제할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은을 중심으로 유통되는 외화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인해서 은이 금에 비해서 많았고 1792년 바이메탈 표준이 채택되었지만 1793년에 은의 가치가 하락하고 Gresham의 법칙으로 금을 유통에서 밀어냈습니다. 하지만 1819년 고전적 금본위제 시대가 영국에서 먼저 시작되어 프랑스, 미국 등으로 퍼졌으며 각 나라의 정부에서는 금의 고정 가중치에 고정했습니다. 하지만 금본위제가 전쟁중에 문제가 상당히 많았고 정부에서 금 보유량을 초과해 지출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를 올바르게 고정시키려고했지만 재정 정책에 비효율적이고 일관성이 없어 1933년 금의 개인 소유를 범죄화하는 행정 명령에 프랭클린 D가 서명하면서 미국 금융 역사상 가혹한 사건 중 하나인 긴급 은행법이 생겨났고 이는 모든 미국인이 금화와 금괴, 증서를 미국 달러로 강제로 전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인해서 대공황 기간동안에 금의 유출을 막았으며, 제 2차 세계 대준 이후, 브레턴우즈 협정에서 연합국들이 금 대신 미국 달러를 준비금으로 받아들이게 강요하여 결국 금본위제를 폐지한 것입니다.

금본위제가 미국 달러에 미치는 영향

미국의 제재로 인해서 BRICS 국가에서는 금본위제가 다시 나오고 있는 중이기에 수십년간 세계 최고의 기축 통화로 독보적인 지배력을 누린 미국 달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 달러는 현재 모든 국제 무역의 74% 이상, 환전의 90%, 석유의 100%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외화 보유고의 60% 수준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 중앙 은행이 미국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글로벌에 영향이 크기때문에 흔들릴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는 있지만 BRICS 통화로 인해서 금본위제가 다시 시작된다면 미국 달러의 가치는 하락하고 이는 경제 위기를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시장의 힘의 균형이 바뀔수 있고, BRICS 통화가 어떻게 인식되고 안전성이 있는지 등에 따라서 미국 달러가 받는 영향이 달라지게됩니다. BRICS 통화는 경제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BRICS 통화가 나오면서 북미 경제와 그안에 운영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주게되고 석유, 가스, 은행, 상품, 국제무역, 기술, 여행, 외환 시장 등이 크게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결론

사실 BRICS 회원국은 중국 위안화로 기축통화를 세우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탈중국화가 진행되었고 중국 경제 역시 둔화되었으며 인도의 견제까지 있어 실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릭스의 대표 국가가 중국인데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이고 외환 시스템이 개방되어있지 않아 한계가 명확해 미국 달러를 대체 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금본위제를 사용하는 국가는 러시아 뿐이지만 전세계 중앙은행에서 금의 보유량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어,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위안화 의존도를 높이느니 저는 차라리 달러를 택할 것 같습니다. 이달 8월 22일 정상회의에서 과연 금본위제에 대한 새로운 기축통화 이이갸가 나올지 한번 지켜보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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